고액 후원 논란의 시작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제18대 국회의원 시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핵심 인사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성격과 배경2009년, 이혜훈 후보자는 신달순 씨로부터 500만 원을 후원받았습니다. 신 씨는 당시 이 후보자 지역구인 서울 서초구의 센트럴시티 대표였으며, 통일교 재단의 '돈줄' 역할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후원금의 성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센트럴시티 개발 논의와 후원의 연관성후원 시점인 2009년은 센트럴시티를 중심으로 한 도시 개발 계획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던 시기였습니다. 해당 개발 계획은 센트럴시티 주변 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통일교 측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