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부장'의 씁쓸한 현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최근 드라마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중·장년층의 현실을 너무 잘 반영하고 있다며 공감을 사고 있다. 작품은 대기업 부장으로 일하던 주인공 김낙수가 희망퇴직 후 재취업과 노후 준비를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실제 통계로 보면 이런 '김 부장'이 겪는 일들은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다.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 52.9세, 현실은 냉혹하다국가데이터처 ‘2025 고령자 부가조사’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의 평균 퇴직 연령은 52.9세이며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의 근속 기간은 남성 기준 21년 6개월이다. 드라마 속 김낙수 부장도 53세(1972년생)에 25년간 몸담은 대기업 통신사를 떠나 한국 직장인의 전형적 경로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