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의 놀라운 선방, 대형주와 수익률 역전 현상이란 전쟁 충격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린 올 3월, 그동안 소외받던 중소형주가 대형주에 비해 눈에 띄게 선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6000선 돌파를 이끌었던 대형 주도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 폭탄으로 최근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중소형주를 담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까지 더해지며 수익률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들어 코스피가 10.58% 하락하는 동안 코스피 소형주 지수는 5.45% 하락에 그쳤습니다. 이는 통상 유동성이 얕고 수급 쏠림이 심해 대형 악재 발생 시 더 큰 매도 압력을 받기 쉬운 소형주가 대표 지수의 절반 수준의 하락률만을 기록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