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야구, 그리고 페디의 현실가을야구를 향한 마지막 희망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전직 'KBO MVP'가 다시 한국을 찾게 될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1차전을 앞두고 26인 로스터를 발표했는데요. 에릭 페디가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미어스와 마이어스에 밀려 로스터 합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페디, 마이너 강등과 FA 선택페디는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밀워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마이너 강등을 수용했는데요. 페디는 올 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이 종료되어 FA 자격을 얻습니다. 또한, 혹시 모를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이너 강등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