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첨예한 대립의 시작한의사의 엑스레이(X-ray)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두고 의사와 한의사 사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는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은 과학적 검증과 전문성이 없어 위험하다"며 거세게 반발하는 반면, 한의사들은 "시대착오적인 직역 이기주의"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의협의 강경 대응: 3대 악법 저지 총력대한의사협회는 주말인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성분명 처방과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허용,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의료법 개정안, 쟁점은 무엇인가?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규정을 바꾸는 내용이 골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