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어르신 취향에 푹 빠지다최근 MZ세대들의 겨울나기에서 다소 ‘어르신’스러운 취향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할머니댁에 놀러 가면 내어주시던 ‘꽃무늬 조끼’, 어르신들이 즐겨 마시는 ‘전통차’ 한 잔. 할머니·할아버지 세대의 정감 가는 일상 모습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현상을 몇 년 전 MZ세대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며 떠오른 ‘할매니얼(할머니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합성어)’ 트렌드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유행을 넘어선, 세대 간의 따뜻한 교감을 보여주는 현상으로 해석됩니다. 겨울 패션을 책임지는 '꽃무늬 조끼'가장 인기인 것은 ‘김장룩’, ‘촌캉스룩’이라고도 불리는 ‘꽃무늬 누빔조끼’입니다. 8일 ..